Career Jump-up Class 2기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 발달장애인 재취업, 신직무 교육
신직무교육 쉬운방송 1인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쉬운방송반 교육생을 응원해주세요! 신직무 교육(챌린지 클래스) 쉬운방송에서는 샷에 대한 이해, 다양한 촬영 도구를 활용한 촬영 기법, 콘티 기획부터 영상편집까지 1인 크리에이터로의 준비과정을 배웁니다. 구도를 잡고 있는 쉬운방송반 교육생들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박우람, 박희경 교육생 강사님께서 처음으로 콘티 주제를 정하려고 교육생들에게 물어보았는데, “먹방 ASMR”이 만장일치로 나왔다고 하죠?!! 교육생들의 흑심이 아니었을지 지금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촬영준비를 하고 있는 쉬운방송반 녹음기 조작법을 배우고 있는 쉬운방송반 평소에는 영락없는 20대 순수 청년들의 모습이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마치 감독님 같은 포즈가 자연스레 나오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의 결과물 촬영을 위해 쉬운뉴스 교육생들과의 콜라보작업도 이루어졌었는데요! 핸드폰을 짐벌과 미니삼각대에 끼우고 카메라를 설치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해주세요 ^^ 쉬운방송 김태우 강사 인터뷰 “영상제작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면 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습에 들어가면 눈을 번쩍 뜨는데 그때부터 함께 호흡하며 신나게 수업을 합니다. 요즘에는 youtube라는 매체를 통해 누구에게나 크리에이터로서 1인방송이 활발해졌습니다. 발달장애인에게도 활짝 열려있어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수 교육생 인터뷰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신기했어요. 평소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하는데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싶어요.”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던 9월,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위치한 YTN 방송국에 쉬운뉴스, 쉬운방송반 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YTN 현장학습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YTN 방송국 앞에서 단체사진 조현지 아나운서와의 만남 먼저 조현지 아나운서와의 만남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방송 전 어떤 준비를 하는지, 실수했을 때 대처요령, 평소 목 관리법 등 미리 준비해간 질문들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YTN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교육생들 스튜디오에서 단체 기념사진 생방송 중인 라디오국 라운딩 중인 교육생들 기상캐스터 체험을 하고 있는 쉬운뉴스 김예은 교육생 “오늘의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랑또랑한 김예은 교육생의 목소리가 마치 아나운서 같습니다^^ 평소 날씨를 전하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화면에 내 모습이 비춰집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오늘 느낌 설렘을 가지고 꿈을 향해 열심히 전진할 교육생들을 응원합니다! 그 외에도 YTN 연혁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뉴스를 진행하는 스튜디오와 부조정실, 라디오국까지 견학하며 방송으로 송출되기까지 어떤 과정들을 거치게 되는지 쏙쏙 들이 알 수 있었던 유익한 현장학습 시간이었습니다. ^^ 목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