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 336호 주인공이 보내온 편지드림카 프로젝트 주인공이 보내온 편지
드림카 프로젝트 주인공이 보내 온 편지  드림카 336호 주인공 이제훈 씨 드림카와 함께하는 제2의 출발  안녕하세요. 저는 휠체어 장애인으로 2020년 드림카 프로젝트에 선정이 되어 저의 발이나 다름없는 자동차 수리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제 자동차는 10년 된 노후 차량으로 운전을 할 때마다 늘 어느 한 곳이 고장이 날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며 다녔습니다. 지금까지 크게 고장 난 곳은 없었으나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차량을 꾸준히 관리를 해 준 것도 아니었습니다.  늘 마음 한편으로는 한번 고장이 나면 차량 수리비로 큰 목돈이 들어갈 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해서 되도록 차량 운행을 최소화하며 생활하였습니다.  수리 전에는 언덕길이나 차량 추월 시 치고 나가는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수리 이후에는 몸으로 느낄 만큼 출력이 향상된 것 같으며 주행 중에도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고장날까봐 운행을 최대한 자제했었지만 이제는 취미인 드라이브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공부한 영상편집 과정도 수료하였으며 새로 태어난 자동차와 함께 제2의 출발을 힘차게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드림카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받아 영광이고,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리 및 사회참여의 기회 신장에 힘써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한국장애인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