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립드림카 297호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유형 : 지체장애, 297호, 수리내역 : 잠바커버 가스켓, 히터파이프 외, 행복한 자립, 드림카 297호,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야기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가 있는 대전 유성구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인구가 늘어났고, 장애인도 인구에 비례해 늘었는데요. 장애인의 복지와 자립에 힘써온 센터를 찾아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 지역 네트워크, 센터는 2006년에 개소해 현재 지체, 뇌병변, 발달, 시각 등의 중증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능 홍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관 사무국장은 유성이 대전에서 두 번째로 큰 구라고 소개합니다. “대전에는 다섯 개 구가 있는데요. 유성구가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구에요. 또 최근에는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인구 유입이 더 늘어나고 있는 상태고요. 그에 따라 장애인 인구도 늘어나서 저희 센터가 할 일이 앞으로 더 많을 것 같아요.” 센터의 기본 사업은 크게 여섯 가지로, 동료상담과 장애인 권익옹호, 개인별 자립생활지원, 탈시설 자립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직원 역량강화 등이 있습니다. ▲ 천연비누 만들기# 동료상담과 개별 지원, 현재 센터가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동료상담과 개인별 자립생활지원입니다. 이 중 동료상담은 개별 혹은 집단상담으로 나누어지며,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 장애인을 찾아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동료상담은 2박 3일 동안 외부 장소로 나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 중 발달장애인 동료상담의 경우, 2박 3일간 함께 생활을 하며 낯선 환경과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개인별 자립생활지원은 센터가 작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단체 자립생활 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개인 특성에 맞춰 지원해주고 있어 특히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개인별 자립생활지원은 2018년부터 시작했는데요. 개별 맞춤형으로 자립생활을 지원해드리고 있어요. 예를 들어 지적·언어 복합장애를 가진 회원이 지적장애로만 등록되어 있어서 언어지원은 못 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회원에게 집중적인 언어치료를 해서 필수적인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강민관 사무국장, # 체험활동을 통한 자립지원, 센터는 이 밖에도 집단 자립생활 기술 훈련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습형, 여가문화형, 사회적응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음악 활동, “저희 센터에서는 동료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노래나 악기 같은 음악 활동도 하고, 음악 활동극을 하면서 연말에는 공연도 하고요. 체험과 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드론 기술을 배우는 것인데요. 드론이 영상뿐만 아니라 실생활 곳곳에서도 쓰임새가 커짐에 따라 전동 휠체어를 타면서 손동작이 능숙한 지체장애인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드론 교육▲ 드론 수업에 열중하는 회원들, “올해 3월부터 10여 명의 회원이 공주시의 드론농장에 가서 드론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요. 체험활동으로 시작한 것이 기술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어요. 예를 들어 드론을 이용해 농작물에 농약을 뿌릴 수가 있거든요. 특히 전동휠체어를 오래 탄 회원들의 경우 드론 기술을 빨리 배우고 있어서 기대가 커요.” 또, 여가문화형 수업의 일환으로 볼링을 배우고 있는데요. 발달장애인이나 뇌병변장애인의 경우, 휠체어를 타고 칠 수 있어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볼링은 특히 회원들이 많이 좋아하세요. 한 달에 많게는 일곱 번 정도 볼링을 배우고 있는데 함께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고립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운동은 물론 소통도 할 수 있어서 회원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 여가문화 수업, ▲ 볼링 활동# 드림카 297호 이야기, 센터에서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는 승합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차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 90% 이상이 차량 운행이 필요한 사업이라 차가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브레이크 밀림 현상이 지속되고, 작년에는 2박 3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운행하던 중에 조수석 창문이 닫히지 않아 애를 먹은 적이 있어요. 또 휠체어 리프트가 움직이지 않아서 프로그램에 늦은 적도 있고요.” 센터 차로 인해 고민하던 중, 드림카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곧바로 신청했습니다. 이후 수리 받은 차량을 운행해 본 강민관 사무국장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수리 후 차량의 제동력이 현저히 좋아졌어요. 그동안 장거리 외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안전사고가 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마음 편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성구의 장애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우수협력업체 홍성용 대표, 드림카 297호 주인공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민관 사무국장,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서대전대물센터 이성철 센터장, 유성 장애인의 힐링 쉼터,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활동을 드림카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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