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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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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 만들기
  • [사업 Story] 한지로 만나는 세상 notice
    2017-07-26 Hit 507
  • 나도 한지공예 예술가 한지로 만나는 세상 차빌 직업훈련사업

    

    장마철 온몸이 끈적끈적한 날, 한 강의실에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지 붙인 거울에 풀칠을 하는 수강생들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와 함께 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한지창작 활동현장을 찾았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실 가득 모인 수강생들이 한 손에는 붓, 다른 손에는 한지 붙인 거울을 들고 스윽스윽풀을 바르고 있었습니다.

     

    스윽스윽 풀칠하는 확대 장면

     

    붓으로 꼼꼼하게 풀칠한 한지가 매끈하고 단단하게 굳기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데요, 한 작품을 만드는 데 보통 서너 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매일 빨리빨리를 외치는 일상에서 한지 구멍 사이사이에 풀이 스며들 때까지 기다려야 비로소 작품이 되는 한지공예. 매력 있죠?

     

    한지공예 작품

     

    개구쟁이 어린아이부터 몸이나 마음이 불편한 성인까지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만드는 사람이 누구냐에 상관없이 공들인 만큼 멋진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지공예의 매력에 푹 빠진 수강생

     

    한 수강생은 지금껏 만든 여러 작품을 소개하며 한지공예를 할 때는 완전히 몰입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보내도 삶의 질이 다른 것 같아요.”라며 한지공예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강생에서 보조강사로

     

    이렇게 수업시간에 만든 작품으로 일 년에 한두 번 전시회에 출품도 하는데요, 자신이 만든 작품을 직접 설명해서 판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7년간 이 수업을 들어온 수강생은 종종 외부에 강의를 나가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보조강사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한지공예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과 연대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재단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꿈을 위한 도전에 함께 하겠습니다.

     

    차빌 직업훈련사업

    장애인의 직업 능력 개발로 장애인의 취업 영역을 확대하고, 직업훈련 교육을 받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장애인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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