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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슴과 손끝으로 장애 인식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가는 

'2022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1월 23일 서울 중구 순화동천 회랑갤러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자 및 관계자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이번 공모전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를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 문화일보, 트위터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뜨거운 관심이 모였는데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영상, 라디오캠페인, 포스터, 웹툰 4개 부문에 걸쳐 

총 572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12팀, 입상 18팀 총 33팀이 선정됐습니다.

YTN라디오 양수진 아나운서

공모전 수상작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시상식은 수상자(팀)와 후원사 관계자분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시상식 진행은 YTN라디오 양수진 아나운서가 맡아 주셨습니다.

환영사를 전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 축사를 전한 신한카드 이희인 기관영업팀장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2022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인식개선 메시지가 우리 삶터 곳곳에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신한카드 이희인 기관영업팀장, YTN라디오 임승환 라디오센터장, 문화일보 이용식 주필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